티스토리 뷰
목차

전기장판 저온화상은 맨살이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잘 때는 표면온도를 37℃ 이하로 맞추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노약자와 영유아는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저온화상이 생기는 이유, 안전하게 쓰는 방법, 응급처치와 보관 방법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접수한 전기매트류 사고 가운데 증상이 확인된 758건 중 화상이 667건(88.0%)이었습니다. 낮은 온도의 열이라도 오래 닿으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기장판 저온화상 예방법 정리
저온화상은 뜨겁지 않은 열에 오래 닿아서 생기는 화상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거나 겉보기와 달리 피부 깊숙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친 부위는 엉덩이·다리 및 발이 350건(46.2%)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몸이 오래 닿는 면이 넓은 부위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접수한 전기매트류 사고는 2,411건이고, 이 가운데 전기장판·전기요가 1,467건(60.8%)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책브리핑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기장판 관련 안전사고가 311건이었다고 안내합니다.

영유아와 노약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는 안내는 2025년 한국소비자원 탄소전기매트 비교정보에도 같은 내용으로 나옵니다.
아래 사람은 열에 둔감하거나 과열에 대처하기 어려워 특히 주의합니다.
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아래 순서대로 지키면 저온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정책브리핑 안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구매 전에 KC마크와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합니다.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에서 인증정보와 리콜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전기장판 위에 담요나 이불을 깔아 피부가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고온에서 오래 사용하지 않고, 잘 때는 자동 꺼짐 예약을 설정합니다.
접히거나 구겨진 상태로 쓰지 말고 반듯하게 펴서 사용합니다.
라텍스나 메모리폼 같은 열에 약한 침구와 함께 쓰지 않습니다.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전기매트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겉면이나 포장에 KC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습관을 바꿀 때는 아래 표처럼 비교합니다.
| 구분 | 이렇게 | 피하기 |
|---|---|---|
| 피부 |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 |
맨살이 직접 닿게 사용 |
| 온도 | 수면 중 37℃ 이하 |
고온으로 오래 사용 |
| 시간 | 자동 꺼짐 예약 설정 |
예약 없이 계속 켜 두기 |
| 침구 | 열에 강한 일반 침구 |
라텍스· 메모리폼 침구 |
| 상태 | 반듯하게 펴서 사용 |
접히거나 구겨진 채 사용 |
한국소비자원이 탄소전기매트 10개 제품을 시험했더니 최대 설정 온도에서 표면온도가 제품마다 크게 달랐습니다.
제품마다 온도 차이가 크므로 내 제품이 잘 때 몇 도인지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저가형 매트는 얇아서 열이 직접 전달되므로 담요나 패드를 깔고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합니다.
10개 제품 중 4개는 머리 위치에 열선이 없으므로, 사용 전에 베개 위치 등 사용 방향을 확인합니다.
세탁은 사용설명서를 따르고, 뜨거운 물과 통돌이 세탁기, 건조기 사용은 피합니다.
전기장판 저온화상 응급처치와 보관 방법
저온화상이 의심되면 정책브리핑이 안내한 세 단계를 따릅니다.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로 10~15분간 식힙니다.
식힌 부위를 깨끗한 수건으로 감쌉니다.
가까운 화상 치료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받습니다.

쓰지 않을 때는 아래 보관 기준을 지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안내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