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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 준비물은 일교차에 맞는 긴 옷과 여벌 옷, 미끄럼 방지 등산화, 충분한 물과 고열량 간식입니다. 낮이 짧아졌으므로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하산합니다.
이 글은 입고 신는 준비물, 배낭에 넣을 준비물, 출발 전 확인과 하산 시간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립공원공단 통계를 근거로 최근 3년간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10월에 가장 많았다고 안내합니다. 사고 원인은 실족 34%, 조난 27%, 신체질환 20% 순입니다.
가을 등산 준비물 정리
가을 산은 낮과 아침저녁의 기온 차가 크고, 낙엽 때문에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입는 것과 신는 것을 먼저 챙깁니다.

하산할 때는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외투를 준비합니다. 기온이 내려갈 것에 대비해 여벌 옷과 장갑 같은 보온용품도 챙깁니다.
국립공원보다 집 근처 야산에서 사고가 61%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낮은 산이라도 같은 준비물을 챙깁니다.
낙엽이 쌓인 길은 미끄러우므로 디딜 곳을 살피면서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걷습니다. 체력과 산길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중간중간 쉽니다.
가을 등산 배낭 준비물 체크리스트
배낭에는 물과 간식, 구급용품, 연락과 길 찾기에 쓰는 장비를 넣습니다. 아래 목록은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안내를 정리했습니다.

체력 소모가 크므로 고열량 간식을 틈틈이 먹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탈수를 막습니다.
| 구분 | 챙길 것 | 이유 |
|---|---|---|
| 수분 | 물·이온음료 | 탈수를 막기 위해 |
| 에너지 | 초코바·견과류 ·과일 |
체력 소모에 대비 |
| 응급 | 구급용품 | 부상에 대비 |
| 연락·불빛 | 보조배터리 ·응급 랜턴 |
연락과 응급 상황에 대비 |
| 보온 | 여벌 옷·장갑 | 기온 하강에 대비 |
가을은 일몰이 빨라 하산이 늦어지면 길이 어두워집니다. 랜턴이 있으면 어두워져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은 껍질을 벗겨 밀폐용기에 담고, 쓰레기는 가져서 내려옵니다.
만성질환이 있으면 복용하는 약을 항상 가져갑니다. 저체온증이 의심되면 담요나 옷, 따뜻한 물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산행 전에 이정표를 미리 파악해 두고, 산행 중에도 내 위치를 자주 확인합니다.
가을 등산 출발 전 확인과 하산 시간
준비물을 챙긴 뒤에는 출발 전에 확인할 것과 하산 시간을 정합니다.

출발 전에 일기예보와 등산로 정보를 확인합니다.
코스와 소요 시간, 대피소 위치를 미리 알아 두고 행선지를 주변 사람에게 알립니다.
추분 이후 낮이 짧아지므로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하산을 마칩니다.
왔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길이 기억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멈춰 구조를 요청합니다.
출발 전에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합니다. 부상을 입기 쉬운 목, 허리, 무릎, 발목을 중심으로 근육과 관절을 풉니다.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하고, 지정 등산로만 이용합니다.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경찰청은 2~3명이 함께 산행하라고 안내합니다. 단독 산행과 음주 산행은 삼갑니다.
야호는 조난 신호이므로 외치지 않고, 인증샷을 위해 무리하게 움직이면 낙상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